그룹 방탄 소년단(BTS) 뷔가 시간을 초월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뷔는 지난 1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21"이라는 표기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빛바랜 흑백사진 속의 뷔는 뱀파이어같은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뷔의 금방이라도 빨려들어갈 것 같은 깊고 오묘한 색깔의 눈동자가 눈길을 끈다. 언뜻 보이는 뷔의 화이트 슈트는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며 꼬불꼬불한 파마 머리는 뷔의 소년미를 돋보이게 한다.
이날 뷔가 공개한 사진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들 사이에 '할머니의 첫사랑 짤'로 알려져 있다. '할머니의 첫사랑 짤'이란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 할머니의 첫사랑이었단다'라고 말씀하실
뷔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1921년도에도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존재했을까'라고 궁금해하며 뷔의 미모에 감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데뷔 8년 만에 개인 SNS를 개설하여 팬들에게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데뷔 이후 두 번째 장기휴가이자 첫 연말연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