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4회는 시청률 3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3회가 기록한 29.5%보다 상승한 수치며,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사라(박하나 분)와 약혼을 앞둔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이세희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지만, 박단단은 이를 거절했다.
이영국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박단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박단단에게 "오늘이 마지막 기회다. 너도 마음이 있다면 오늘 8시에 남산에서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