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가 현실점검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아이들만 돌보며 살았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었다”면서 “그동안 무대를 일부러 안 찾아봤다. 보면 하고 싶은데 못하지 않나. 이제 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고 무대가 그립다는 생각을 감히 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무대에서 가희는 특유의 걸크러시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보컬 평가 결과는 ‘하’였다. 박선주는 가희의 보컬에 대해 “랩 부
한편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