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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tvN '운동천재 안재현' 마지막 수업에서는 안재현이 종합격투기 선수들과 맞붙는다. 지난 3일(금) 안재현은 예상치 못한 선전으로 김동현과 소속팀 '팀스턴건' 멤버 이정원, 조남진을 당황시킨 바 있다. 이에 김동현은 선수들의 얼굴을 한 대라도 맞히면 안재현이 승리하는 격투기 미니게임을 제안했다.
시작과 함께 안재현이 숨겨왔던 파이터 본능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안재현 특유의 훼이크 무빙은 물론, 배운 적 없는 실전 기술까지 구사하며 현장을 뒤집을 예정이다.
이에 '팀스턴건'의 보스 김동현이 직접 등판,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동현은 제자리에서 안재현의 움직임을 모조리 파악하고 속속 피하며 최강자의 위엄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그간 많은 스포츠를 섭렵하며 '운동천재' 타이틀을 얻은 안재현도 결코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맞설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매치 결과는 오늘 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이후 업로드되는 유튜브 풀버전에서는 대망의 '최종 미션' 제기차기가 공개된다. 제기차기는 안재현이 특
tvN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으로, 10일 밤 10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