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홍콩 대저택 규모에 깜짝...공원인줄

배우 김정은이 홍콩 대저택의 마당을 정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정은의 집 마당에 어지럽게 널린 낙엽이 보인다. 마치 공원과 같은 잔디밭과 조경의 규모에 감탄이 나온다.
김정은은 앞서 대저택 내부의 일부를 공개했다. 수많은 그림 사진 작품이 걸린 김정은의 집은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규모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울랄라 부부'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한 재미교포와 결혼 후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