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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꼬기 세끼'에는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함께 출연했다.
홍윤화는 이날 단골집에서 소곱창과 대창 먹방을 원없이 펼쳤다. 홍윤화는 "곱창은 곱이 많아야 맛있다"며 "싱싱한 곱창은 곱을 먹자마자 고소한 맛이 확 난다"라고 단골 곱창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홍윤화는 "오늘 더 맛있다. 곱이 미쳤다"라며 맛있는 듯 미간을 찡그렸다.
홍윤화는 "곱창을 느끼하지 않게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직접 가지고 온 검은색 봉투를 꺼냈다. 봉투에는 명란젓이 담겨 있었다. 홍윤화는 "명란젓을 따끈따끈한 곱창 위에다가 취향껏 얹어 먹는 것이다"라며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홍윤화는 "깻잎에다가 명란, 곱창을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한편 홍윤화는 지난 8일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고정 멤버 합류 소식을 전했다.
'꼬기세끼'는 '꼬기 남매' 홍윤화와 웅이가 떠나는 침샘 폭발, 육즙 팡팡 고기 먹방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꼬기세끼'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