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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Vogue Korea)'의 한 코너 '8PM 콘서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다비치의 신곡 매일 크리스마스 8PM CONCER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8PM 콘서트'는 패션 브랜드 보그가 제작하는 가수들의 라이브 및 인터뷰 영상이다. 영상에서 다비치는 신곡 '매일 크리스마스'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해리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밝혔다. 이해리는 "또 강민경과 같이 있을 것 같다. 같이 술 마시고 맛있는거 해 먹고 하겠지"라며 "나는 크리스마스가 공연 아니면 강민경이랑 파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그냥 뭐 내 집에 있겠지"라고 덧붙이며 "우리 진짜 재미 없다. 이게 뭐야"라고 면박을 줬다. 이해리는 "뭐가 재미가 없나. 사람들이 다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나가서 춤이라도 춰야 하나"라며 답했다. 강민경은 "맞다. 집에서 고기 구워 먹고 맛있는 술 먹고 있을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소원에 대해 이해리는 "그냥 노래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나는 정말 물질적인 것 생각했다. 얼마 전에 진짜 갖고싶은 것 있었는데"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서로에게 받았던 선물 중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나라는 질문에 강민경은 "손편지"라고 답했고 이해리는 "가방"이라고
한편 다비치는 지난 6일 싱글 앨범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미디엄템포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와 함께 '아이 위시(I wish)'가 수록됐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보그 코리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