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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연출 민철기)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걸그룹 엄마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다. 과거 걸그룹,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던 여성 스타들이 본격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결성,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가희, 박정아, 선예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2000년대를 풍미했던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 쥬얼리, 원더걸스 출신으로,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엄마는 아이돌'에 도전하는 출연자는 총 6명으로, 세 사람과 함께 아이돌에 재도전할 멤버들의 정체도 기대감을 자극한다. 과거 팔방미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쟁쟁한 스타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스타들이 다시 피워낼 무대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전드 스타들의 컴백을 돕기 위한 ‘컴백 소환단’으로는 홍진경, 도경완, 이찬원, 우즈(WOODZ)가 출연을 확정했다. 네 사람은 그간 휴식기를 갖고 있던 스타들을 무대로 소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프로듀서 섭외, 매니저 수행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나선다.
연출을 맡은 민철기PD는 “출연을 결심해 준 가희, 박정아,
'엄마는 아이돌'은 10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