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무해'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김해준이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무해')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김해준은 시골인심을 보여준 부녀회장님을 위한 탁자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테이블 사이즈를 가늠하던 전혜진은 "모셔올까? 회장님이랑 나 좀 친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해준은 부녀회장님께 자기소개를 했지만 알아보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에 공효진은 "내가 동백이라고 말씀드려도 안 믿으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부녀회장님은 "그런데 좀 닮았다. 겨 이제 보니까 겨"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테이블 사이즈를 본 부녀회장님은 "됐어"라며 "좀 좀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공효진이 테이블 설명을 하자,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며 탄소제로(중립)생활에 도전하는 필(必)환경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