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장도연, 이경민 운전면허 도전에 "저는 1년 넘게 걸려"

'워맨스' 장도연이 과거 운전면허시험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이경민이 운전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수는 시험 직전 이경민을 속성 훈련을 하며 도왔다. 이경민은 오연수를 조종(?)하며 T자 주차를 시도했지만 계속해서 선을 벗어나며 실패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던 신동엽은 MC들에게 "면허 한 번에 땄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저는 1년 넘게 걸렸다. 필기 몇 달 걸리고, 실기도 몇 달 걸렸다"며 "되게 오래 다녀서 학원 선생님들은 다 더를 거쳐갔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