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 소주연 사진=KBS |
9일 오후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셋’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구성준PD, 배우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참석했다.
이날 소주연은 “정통의 KBS 드라마 스페셜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받는 순간 안 할 이유가 없어 감독님과 첫 미팅부터 ‘저 이거 하
더불어 “글이 정말 좋았고,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부각되기보다, 여성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잘 담길 수 있을 것 같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단막극 ‘셋’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