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BS eFM ‘K-Ride’ 영상 캡처 |
김희진은 9일 정오에 방송된 TBS 라디오 ‘K-Ride’에 출연했다.
이날 ‘K-Ride’ 스튜디오를 찾은 김희진은 생기발랄한 성격을 뽐내며 “트롯 새싹 김희진입니다”라고 인사하자 청취자들은 “김희진 공주 외모다”, “곤듀님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김희진의 밝은 에너지를 뜨겁게 환영했다.
특히 김희진은 댕댕미 넘치는 성격을 드러내며 곡의 차분함과 다른 자신만의 활발함을 선사, ‘K-Ride’ 진행을 맡은 케빈 오와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와 깜짝 입담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이후 김희진은 청취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 퀸의 면모를 보였다. “너무 솔직하신 게 매력”, “지옥에서 온 키티 케?櫻� 등을 통해 센스있는 입담으로 평소 김희진이 SNS을 통한 팬들과의 성실히 소통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최근 김희진은 겨울 감성 트로트 발라드로 대중들의 고막을 책임지고 있는 신곡 ‘삼산이수(三山二水)’를 탄탄한 내공 실력으로 무리없이 소화해 청취
후반부 김희진은 완성형 가수에서 더욱 발전하는 노력형 아티스트로 발전하는 행보를 밝혔다.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영상을 업로드 하며 꾸준히 성장해 다양한 장르를 진행할 것을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