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원영은 "어릴 때부터 윙크하는 것을 좋아했다. 유치원 등교하면서 엄마랑 헤어질 때 손뽀뽀를 날리며 윙크를 했다"라며 '윙크 신동'을 자처했다.
장원영은 "어렸을 때부터 윙크가 잘 됐는데 얼마나 빨리 윙크가 가능한지 한 예능에서 도전을 해 봤다. 30초에 63번 윙크가 가능하더라"라고 말했다. 장원영은 심지어 "안녕하십니까. 장원영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빠른 윙크 개인기를 해 윙크 장인 모습을 뽐냈다.
이어 장원영은 "반대로 '슬로 윙크'도 가능하다. 내 파트에 '사랑하게 됐거든'이라는 파트가 있다. 이때 슬로 윙크를 한다"며 "이전에 한
한편 장원영은 걸그룹 아이즈원에서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아이브는 지난 1일 데뷔 싱글 '일레븐'을 발매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