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찔한 브라톱 셀카…'좋아요 100만개'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아찔한 브라톱 셀카로 누리꾼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브라톱에 구멍난 골반바지를 입고 있다. 모자를 눌러써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더없이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 구멍바지 사이로 군살이 전혀 튀어나오지 않은 가녀린 체구지만 섹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은 만 하루 만에 좋아요 100만 개를 돌파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말랐다" "깡마른 체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 최근 '지리산' OST에 참여하며 가수로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