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완선이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늘씬하고 곧게 뻗은 11자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가는 팔 등이 김완선의 20대 최전성기 시절과 다를 바 없어 눈길을 끈다
이에 엄정화는 하트 이모지를 댓글로 달았고 이혜영은 "거짓말!!"이라며 감탄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다", "선이 너무 아름답다", "하늘을 거스르는 미모다", "동안이다", "마네킹 아니냐", "비현실적으로 예쁘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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