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6살이 된 이창훈은 전성기 시절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창훈은 "50대 중반이 되니 몸이 급속도로 삭는 것이 느껴진다"면서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 파열도 되고 어깨 통증도 있다"고 말했다.
이창훈은 또 불과 1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살이 많이 쪄서 94kg까지 나갔었다. 사람들이 (못 알아보고) '이창훈 닮았다는 말 안 듣냐'고 하더라. 16주 동안 16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창훈의 일상은 운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육 파열이 있다면서도 한시도 쉬지 않는 것. VCR을 지켜보던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한번 다친 근육과 인대는 1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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