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 사진|웨이크원 |
8일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케플러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발매일을 내년 1월 3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12월 4일 현장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케플러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들 또한 검사를 즉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혹시 모를 감염 및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고자 '2021 MAMA' 출연을 취소하고, 앨범 발매 일정을 조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을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