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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뚱’ 김민경 사진=웹 예능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
8일 오후 공개되는 웹 예능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90회에서는 아이스 스케이트 배우기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민경은 넓은 빙판을 훑어보더니 스케이트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고 급 고백한다.
이에 제작진은 김민경을 위해 스케이트 전문가를 초청했다고 말하며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소속 김도윤 감독과 박채린, 한수진 선수를 소개한다.
선수들 등장에 놀란 김민경은 “아이스 스케이트도 못하는데, 선수들이 왔다. 혹시 뭘 가르치는 지 알고 오신 거냐”라고 묻는다. 이어 “제작진이 스케이트를 가르치게 한 후 선생님들을 이용해서 나한테 아이스하키를 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제작진의 큰 그림을 폭로한다.
걱정 끝에 아이스 스케이트화를
특히 김민경은 펜스를 잡고 동작을 연습하자는 감독의 말에 영혼의 단짝이 된 ‘돌고래’를 빼앗길까 봐 선수들과 실랑이를 벌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