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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나이와 거주하는 빌라 가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님이 관심 가져주시고 기사 써주시는 건 감사하다. 하지만 나는 44살이 아니다. 거주하고 있는 빌라도 그 가격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소유진은 "요즘은 기사 제목에 거주지 가격이랑 남편 이름에 하트를 붙이는 것이 유행인것 같다. 하지만 나이는 사실이 아니라 마음에 걸려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누리꾼들은 "나이 잘못됐으면 잡아야죠", "2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등의 댓글로 소유진을 응원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