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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일주일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8일 오후 2시께 영진위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실시간예매율 64.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예매량은 16만 1553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일 예매 오픈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 이어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확장된 세계관에 따라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 빌런들의 재등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리즈 최고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극장가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