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출산 앞두고 아찔한 사고 "본능적으로 배는 지켜"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가수 이지혜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어짐ㅠㅠ 본능적으로 배는 지켰네 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넘어지면서 무릎에 찰과상을 입은 것이 담겼다. 이지혜는 두 번의 유산과 세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넘어지면서도 태아에게는 영향이 가지 않도록 지킨 엄마의 모성애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