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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네이버 나우에서는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N 웹드라마 ‘백수세끼’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하석진, 고원희, 임현주가 참석했다.
'백수세끼'(극본 전선영, 연출 김준모, 제작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N)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하석진)의 세 끼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고원희는 나를 귀빈으로 대하는 삶을 사는 자발적 백수 ‘여은호’ 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하석진과 지난 2018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원희는 "한번 호흡을 맞췄어서 그런지 편하더라. 그게 드라마에 다 녹아들었을 거다. 친해지는 시간이 압축 되니 캐릭터로 몰입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정신을 찍는 장면이 있는데 쉽게 몰입이 안됐을 때 토닥여주는
오는 12월 10일 OTT 플랫폼 ‘티빙(TVING)’, ‘네이버 나우(NOW.)’에서 첫 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제공|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