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뷔.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뷔의 인스타그램은 지난 6일 첫 공개된 후 불과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또 5시간도 채 안돼(4시간 47분 만) 1000만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이틀 만에 700만을 넘긴 안젤리나 졸리가 세운 기록과 제니퍼 애니스톤(하루 만에 860만 동원)의 기록을 넘어섰다.
19시간 만에는 1800만 팔로워를 돌파, 아시아 남성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 크리켓 선수 '비라트 콜리'를 넘어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아시아 남성이 됐다.
이어 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뷔의 SNS 팔로워 수는 2118만명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많다. 뷔는 포스트 ’좋아요’ 수에서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종 소동도 있었다. 블랙핑크 제니를 팔로우했다 취소한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뷔는 위버스에 “SNS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어플이네”라는 글을 올려 단순 실수로 일어난
평소 뷔는 ‘위버스 지킴이’ ‘위버스 오락부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팬들과 잦은 소통을 이어왔다.
방탄소년단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갖는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