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2위...전지현 3위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 제공|SBS

'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커플이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 2위를 가져갔다. 3위는 '지리산'의 전지현이었다.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4,816,041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1위 송혜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9,226 미디어지수 1,299,551 소통지수 1,353,831 커뮤니티지수 1,976,1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28,712로 분석됐다.
2위 장기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4,156 미디어지수 967,788 소통지수 941,638 커뮤니티지수 1,047,3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70,942로 분석됐다.
3위, 전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364 미디어지수 717,975 소통지수 920,725 커뮤니티지수 2,191,9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52,058로 분석됐다.
4위는 사극 '연모'의 박은빈, 5위는 종영한 '너를 닮은 사람'의 고현정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연기하는 송혜교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며 "송혜교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애틋하다, 완벽하다, 응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장기용, 키스, 초동안'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58%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