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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회에서는 1차 오디션인 크루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스퀴드를 마지막으로 1차 크루 선발전은 막을 내렸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이 뽑힌 팀 수에 지원자들은 긴장을 멈추지 못했다.
모니카는 "1차 크루 선발전에서 가장 많은 6크루를 얻은 팀은 라치카와 훅"이라 말했다. 이어 "프라우드먼은 총 5크루, 팀YGX는 4크루, 코카앤버터와 웨이비는 각각 1크루의 선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모니카는 "반면 팀 원트는 어느 크루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최종 팀 결성을 위한 현장 미션은 크루 간 즉흥 배틀이었다. 즉흥 배틀 방식은 오직 마스터들의 결정으로 이뤄지며 프리스타일 배틀로 평가된다. 누가 생존하고 누가 탈락할지 결정되는 크루 선발전 즉흥 배틀이 시작됐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