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선공개 영상이 6일 엠넷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영상에는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댄서 이서인이 속한 ‘스퀴드’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YGX 리정은 "개인적으로 이서인 씨를 너무 만나보고 싶었다"라고 반겼다.
이서인은 "'과천꿀수박'이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활동하고 있다. 팔로워가 벌써 2만 명이 됐다. 최근에는 립싱크 영상도 올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 주더라"라고 말했다.
또 이서인은 "SNS 광고도 찍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준다"며 "내 매력은 끝도 없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끼를 뽐냈다. 이에 크루 라치카의 댄서 피넛은 "정말 스타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프라우드먼의 댄서 모니카는 "이서인은 우리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팀들 중 어떤 팀을 가장 만나보고 싶었나"라고 물었다. 이서인은 "랄
이서인의 스퀴드 팀은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며 '스우파'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서인의 발칙한 독무는 감탄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스걸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엠넷 '스걸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