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측 “‘쇼미10’ 출연진 스태프 확진→사전 녹화 연기”(전문)[공식]

↑ ‘2021 MAMA’ ‘쇼미10’ 출연진 스태프 확진 사전 녹화 중단 사진=CJ ENM

‘2021 MAMA’ 측이 ‘쇼미10’ 출연진의 스태프의 확진으로 사전 녹화를 연기했다.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 측은 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2021 MAMA’ 관련 금일 예정됐던 사전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개최된다.

▶이하 ‘2021 MAMA’ 측 공식입장 전문.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2021 MAMA’ 관련 금일 예정됐던 사전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불편을 끼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