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슬준 캐럴송 발매 |
6일 발매한 캐슬준의 ‘Christmas in 13th month’는 영어 가사로 만든 캐럴송으로, 캐슬준의 차분하고 감미로운 음색이 캐럴과 잘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전하며 며칠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실감케 한다.
이 캐슬준의 캐럴송 ‘Christmas in 13th month’는 국내외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발매된 후 차세대 캐럴 연금송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영어가사에 이은 한글제목과 한글가사 버전의 ‘13월의 크리스마스’도 녹음과 작업을 마친 상태로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캐슬준 측은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온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으로써 어느 순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더해지면서 연말 분위기를 밖에서 느끼는 것이 더 힘들어졌고 이로 인해 캐럴을 들으며 연말 느낌을 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홈
캐슬준의 ‘Christmas in 13th month’는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캐슬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