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비주얼 물올라…와이프가 오랜만에 화장한 듯”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해리의 방송용 모습에 감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첫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로 돌아온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이해리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경은 “방송에서 이해리가 미모에 물이 올라서 너무 예뻐 보이더라. 와이프가 오랜만에 화장했을 때 너무 예뻐보이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해리는 “평소에 너무 편한 모습으로만 만나다가 방송에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 모습을 본 듯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김태균은 "두 분이 정말 가면 갈수록 더 친해지는 것 같다"라며 강민경과 이해리의 돈독한 사이를 칭찬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6일 싱글 앨범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미디엄템포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와 함께 '아이 위시(I wish)'가 수록됐다. 7일 기준 ‘매일 크리스마스’는 벅스, 지니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