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송민호 “예능 병행하며 앨범 준비, 힘들어 쌍둥이 한 명 있었으면 생각”

↑ 컴백 송민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송민호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정규3집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MINO 3rd FULL ALBUM Press Conference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송민호는 “‘쇼미더머니’와 ‘싱어게인’에 출연하면서 앨범 준비하기는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나를 닮은 쌍둥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내가 벌인 일이기 때문에 소화를 했어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다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위너 송민호(MINO)는 오늘 오후 6시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음원을 발표한다.

‘TO INFINITY.’라는 앨범명처럼 송민호는 그간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이 있는 곳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