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는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떠나는 우당탕탕 힐링 리얼리티다.
이들은 적막한 곳에 자리한 폐가 아지트에서 휴가를 보내며 고마운 지인을 폐가로 초대해 정성껏 대접하고 편안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폐가를 삼총사표 힐링 아지트로 탈바꿈시켰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생 노동 리얼리티는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보여줄 일상 ‘본캐’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 한지현, 김영대, 박기웅, 김소연, 최예빈,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 유진, 김현수, 윤주희 등 '펜트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친한 이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배우가 아닌 3인방 본연의 캐릭터와 성격을 고스란히 선보였다.
이날 방송되는 '해치지 않아' 마지막회에서는 서울에서 다시 모인 엄기준, 봉태규,
'해치지 않아' 마지막회는 7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