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누군가의 깐부高'에서 전학 온 이승기와 카이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카이는 이승기에게 의자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좋은 의자다"고 했다. 이승기는 "최근에 의자를 구입했다"며 "카이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카이가) 예뻐서 선물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카이를 칭찬했다. 그는 "카이는 신세계로부터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예능을 잘한다"며 "카이가 10년 전에 호동이 형을 만났으면 엑소 안 할 수도 있다. 네가 수근이 형 자리에 갔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렇다면 내가 엑소가 됐을 것"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