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내가 MZ다' 특집으로 꾸며져 MZ세대 대표 주자인 전소미,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붐으로부터 "본인 입으로 '받쓰' 실력이 기깔난다라고 했다더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이영지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10년 전 초 3때 받아쓰기 실력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
이영지는 그러면서 "만일을 대비해서 귀지를 파고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영지는 선호하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놀토'에 출연하는 게스트의 경우 대부분 음악 장르를 이야기하는데, 이영지는 특이하게 BPM으로 설명했다. 이영지는 "100~120 BMP 정도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