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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고향 대구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키(김기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솔로활동이 끝난 기념, 3년만에 고향을 찾았다. 키는 택시를 타서 기사님께도 "여기 왜 이렇게 바뀌었냐. 별다방이 저렇게 컸냐. 안 이랬는데
키는 심지어 집이 몇 동 몇 호인지도 헷갈렸다. 키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들어와 소파에 벌러덩 누웠다. 키는 "엄마는 계속 수간호사로 근무 중이시고, 아버지는 명예퇴직은 하셨는데 금융쪽으로 일하셨다 보니 투자 등 아직 바쁘시다. 두 분 다 맞벌이하시느라 항상 저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