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이 출연했다.
노제는 ‘스우파’ 출연 전부터 엑소 카이의 '음(Mmmh)' 무대에 백업 댄서로 화제가 됐다. 팬들이 찍은 영상이 해외 팬들에게 알려지며 SNS 팔로워 수가 크게 늘었다고. 노제는 그렇게 단숨에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노제는 "그땐 해외 팬들이 더 많아 인기를 직접적으로 실감은 못 했다. 한국에선 많이 알아보는 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제는 오히려 그런 반응이 속상
노제는 "그래서 스우파를 나가기 전 너무 많이 고민했다. 내가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길 수 있을까 했다. 그래서 처음엔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