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아트디렉터 민희진 대표가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트디렉터 민희진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총괄이사에 올랐는데 다음 해에 퇴사를 했다"며 말을 이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그때 제가 이사가 됐었을 때 되게 피곤해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저는 일을 너무 많이 했다. 한 달에 많이 찍으면 뮤직비디오를 네다섯 개씩 찍고 앨범이 네다섯 개씩 나오고 이럴 때였으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2, 30대를 다 일에 바쳤다고 생각한다"며 "그냥 열심히 하려고 하다 보니 그냥 그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