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메이킹 영상이 1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에는 2PM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배우 이세영의 설렘 가득한 케미가 분출됐다.
이준호는 목욕 신을 준비하는 도중 이세영과 게임을 하고 손목을 때리며 친밀한 스킨십을 했다. 또한 이준호는 "어째서 머리를 올린 것이냐. 주상 전하의 승은을 입은 것이냐. 내 궁녀를..."이라며 가발을 쓴 이세영에게 농담을 남발했다.
이어 이준호는 이세영의 가발을 툭툭 건드리며 장난을 쳤다. 또한 이세영의 손을 잡고 강 밑으로 떨어뜨리려는 시늉을 하며 장난기
또한 이준호는 "많이 무겁지"라며 이세영의 무거운 가발을 걱정하게도 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