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한지원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소식을 알렸다.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한지원에 대해 “작품에 대한 진중함과 순수한 열정을 돋보이는 배우”라며 “깨끗한 도화지 같은 매력이 앞으로 어떤 색으로 채워질지 기대가 된다. 좋아하는 연기를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지원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 번에 충무로의 관심을 받은 신예다
지난 2019년 '령희'의 홍매 역을 통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