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개된 카카오TV의 웹예능 '개미는 뚠뚠'에서는 출연진들의 운용 실적 시상식이 펼쳐졌다.
MC노홍철은 "2위에게는 부상으로 한우가 수여된다. 바로 한우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참 안타까운 것은 주식 장이 좋지 않아 2위도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는 것이다"라며 마이너스 수익률에 안타까워 했다. 미주는 시상식 내내 "나 꼴등할 것 같다"라며 실적에 불안해했다.
노홍철은 "2위는 수익률 -1.48%를 기록한 미주 팀이다"라고 수상자를 말했다. 미주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펄쩍 뛰며 기뻐했다. 미주는 함께 팀으로 활약한 김나리 인턴을 부둥켜안기도 했다.
김나리는 수상 소감에서 "미주에게 고맙다. 미주가 스케줄로 바쁠 텐데 개인 톡으로 연락하며 나를 응원해 줬다"라며 팀원 미주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미주는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부끄러워했다.
노홍철은 "미주의 경우 챕터 2, 챕터 4에서 1등을 했고 이번 챕
이날 1위의 영예는 수익률 133%를 기록한 김종민 팀에게 돌아갔다.
'개미는 뚠뚠'은 금융시장의 신흥 강자 MZ 세대와 함께 하는 더 체계적이고, 더 전문적인 실전 주식 투자 프로젝트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카카오TV '개미는 뚠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