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1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아무런 코멘트 없이 올린 한 장의 사진에는 오징어 요리가 담겼다. 또 두번째 사진으로 'GONG'이라는 글씨가 담긴 유니폼을 입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유의 SNS 활동 시작에 공개 하루도 되지 않아 팔로워 18만명을 모았다.
팬들은 "웰컴 투 인스타그램", "오징어게임?", "인스타그램이라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지난 10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출연했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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