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정인에게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인은 “작업할 때 내가 감정에 이입해 울었던 노래들이 잘 됐다”며 “이 노래의 경우 가이드를 따면서 울었다. 이후 뮤비를 보면서 울기도 했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이번 곡은 이별곡 끝판왕이 될 것 같다. 정말 좋다. 정인 씨가 출연하니 청취자들도 사연이 많다”라며 이날 '정희'에 이별 사연이 많은 것을 짚어 깨알 웃음을 줬다.
한편 정인은 지난 1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