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정인에게 “자녀들이 조정치를 많이 닮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정인은 “사실 섭섭했다. 아기의 외모를 샅샅이 살펴봤는데 피부의 탄력, 종아리 모양 같은 것은 나를 닮고 얼굴에서 나를 닮은 것은 없더라”라며 “괜히 엄마를 안 닮아 섭섭한 것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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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3년 결혼한 조정치♥정인 부부는 2017년 큰 딸 조은 양에 이어 2019년 둘째 아들 성우 군을 얻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