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남편과 한잔 아침밥 차리기도 힘든 엄마 남편이 차려준 시리얼을 맛있게 먹는 비글남매 먹는 모습도 어찌 그리 이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잠옷 차림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영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
장영란은 "이쁜 내 새끼들 그 모습을 담아준 남편. 내 삶의 이유. 나의 가족. 오늘도 넘치도록 사랑합니다. 오늘도 넘치도록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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