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디바 SHOW’ 김용명 사진=SGC(Seoul Girls Collection) |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동아TV 예능프로그램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고디바 SHOW’ 측은 김용명, 유정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한초임, 자이언트핑크, 아스트로 MJ, 모모랜드 낸시, 조성화 등 8명의 패널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김용명은 최근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를 방문해 화면으로만 봤던 출연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그는 패널이 아닌 출연자로 참가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만약 프로그램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1억 원을 받게 된다면 트로트 앨범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적적하신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음악을 들려
이날 ‘고디바 하우스’를 찾은 김용명은 파격적인 퀴즈 미션을 진행한다. 특히 우승자 1인에게는 ‘1시간 외출권’이 지급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외부와 단절된 ‘고디바 하우스’이기 때문에 1시간의 외출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상황이다. 외출권을 받은 출연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궁금해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