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AAA’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임영웅 등 사진=각 소속사 |
오는 2일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는 올 한해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은 K-POP 아티스트들이 출격, 화려한 무대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데뷔곡 ‘Black Mamba(블랙 맘바)’부터 ‘Savage(세비지)’까지 3연속 히트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에스파,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를 통해 퍼포먼스 최강자의 면모를 선보인 더보이즈와 스트레이 키즈, KBS에서 단독 쇼를 진행하며 대세를 입증한 임영웅, 신보 ‘Attacca(아타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등극한 세븐틴이 참석을 알렸다.
여기에 첫 솔로 앨범 ‘riBBon(리본)’으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한 뱀뱀, 첫 오프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원호, 리메이크 음원 ‘Fly(플라이)’로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한 강다니엘, 탄탄한 보컬과 노련한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딘 권은비, ‘ONLY LOVERS LEFT(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도약한 우즈(조승연), 미국 현지 언론의 이목을 끌며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알렉사까지 그룹만큼 든든한 솔로 아티스트들 역시 ‘2021 AAA’ 참석을 확정했다.
그런가 하면 2년 7개월 만의 단독콘서트로 노련한 무대를 선보인 뉴이스트,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아스트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스럼을 보여주고 있는 펜타곤, ‘YES.(예스.)’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대세 아이돌’의 타이틀을 확고히 한 골든차일드, 미국 NBC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출연으로 글로벌 대세로 거듭난 엔하이픈, ‘역주행의 아이콘’에서 ‘정주행돌’로 거듭난 브레이브걸스, ‘흥칫뿡 챌린지’로 SNS를 물들이며 남다른 화제성을 선보인 우주소녀 쪼꼬미,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으로 미국 진출에 나서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진 모모랜드 역시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많은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4세대 여자 아이돌 루키로 떠오른 위클리, ‘ASAP (에이셉)’ 챌린지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이끈 스테이씨, ‘LOCO(로꼬)’ 뮤직비디오로 6연속 1억 뷰를 달성한 ITZY,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에버글로우, 안무, 음악 등 자체 제작이 가능한 올라운더 그룹 다크비, 남미 대표 시상식에서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T1419,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월드송 차트를 움직이는 팀으로 소개되며 4세대 아이돌의 특급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킹덤,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패기로 가요계를 접수하고 있는 블리처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까지 ‘2021 AAA’에 출격한다고 해 화려한 시상식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해외 아티스트 와치라윗 치와아리(Bright Vachirawit Chivaaree), 메타윈 오파이암카천(Metawin Opas-iamkajorn), 그룹 산다이메 제이소울 브라더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三代目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키타무라 타쿠미(KITAMURA TAKUMI)가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해 시상식을
‘2021 AAA’ 박준철 조직위원장은 “‘2021 AAA’가 더욱 화려해진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하게 뻗어 나가는 시상식의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빛나는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모두의 축제 ‘2021 AAA’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