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트로트’ VAV 세인트반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헬로트로트’ 캡처 |
세인트반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 출격, 본선 무대를 앞두고 2박 3일간의 합숙 미션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VAV 멤버 세인트반은 등장부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박 3일 동안 타이틀곡 ‘팡파르’의 노래와 춤을 마스터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지자, 세인트반은 연습에 올인, 팀원들의 안무 습득을 도우며 에이스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세인트반은 VAV의 메인보컬 포지션이었던 만큼, ‘팡파르’를 안정적인 라이브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칼군무로 무대를 완성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연습 과정에서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미션 평가전에서 세인트반은 “우리가 열심히 하면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 생
한편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해 ‘헬로트로트’에 도전한 세인트반은 ‘한류돌’ VAV의 멤버로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싱글 앨범 ‘보고싶어서’를 발매, 팬클럽 ‘VAMPZ(뱀즈)’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신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