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오다 길바닥에서 날 몇 번 만났는지.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오는 12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먹보와 털보'의 홍보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홍철은 깔끔한 정장에 초록색 모자를 써 감각적인 패션을 자랑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노홍철은 팔에 크고 작은 타투를 공개했다. 알록달록하게 색깔을 입힌 타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에는 해당 시리즈에 연출자로 호흡을 맞춘 김태호 PD의 모습이 보여 반가움을 자아낸다.
'먹보와 털보'에서 호흡을 맞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노홍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