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제이쓴 "연애 시절, 홍현희 카드 한 번도 안 써"

제이쓴이 홍현희와 연애하던 시절, 홍현희의 카드를 한 번도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조나단을 비롯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어느덧 스물 두 살이 되어 연애할 나이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때 홍현희는 연애할 때 스킬을 알려줬다. 홍현희는 "주로 연하를 만났다. 급할 땐 내 카드로 하라며 카드를 주곤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이쓴은 "이 카드를 받았을 때 '이게 무슨 의미지?' 싶었다. 카드를 한 번도 쓴 적 없다"면서 "이런 걸로 환심을 사기보다 현희 씨 자체가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조나단은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세 사람 가운데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조나단은 깊은 고민 끝에 홍현희를 꼽았다. 조나단은 "웃을 때 목소리를 좋아한다"며 "표정이 되게 많다.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