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김봉곤 딸 도현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이 셋째딸 도현을 혼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을 혼낸 뒤 김봉곤은 “부모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라고 자책했다.
그는 “4-5살 때 어느정도 소질이 있구나. 잘 가꾸고 다듬으면 좋은 재목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현이가 6살 말 쯤에 ‘판소리 싫어요’라고. 때려치우라고 했다”라며 “도현이가 7살 때부터 한 근 1년 정도는 판소리를 다 접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봉곤은 “그런데 나는 ‘아닌데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