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 건물에서 콘셉트 전시 '리슨 투 피시즈'(LISTEN TO PIECES)를 연다.
이는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앨범 '투 인피니티.'(TO INFINITY.)의 콘셉트를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복합 전시로 신곡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그림과 음원 일부분을 앨범 발매 전에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사진과 아트워크 등
전시회 사전 예약은 이달 29일 오후부터 네이버에서 가능하다.
한편,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앨범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이후 14일에는 송민호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CD 등 피지컬 음반이 출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